전체 글28 과도한 건강식 집착이 건강을 해친다. 과도한 건강식 집착이 건강을 해친다. 미국에서 건강식품에 집착하다 오히려 건강을 해친 사람들이 나오면서 인터넷과 미디어에 최근 범람하는 건강식품 섭취 정보에 대한 위험성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건강식품 탐욕증' 용어를 만든 스티븐 브래트먼 박사는 지나친 건강식 집착에 빠지면 영양실조와 같은 병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1997년 처음으로 건강식품 탐욕증을 건강식을 먹어야 한다는 주체할 수 없는 충동에 빠지게 되는 식이 장애로 '미덕을 가장한 질병'이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건강식품 탐욕증은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 5판에서도 질환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그 위험성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다. 한때 열렬한 건강식 애호가로 건강식을 선전하던 .. 2020. 11. 29. SNS가 당신의 인생을 망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가 당신의 인생을 망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매우 디지털한 삶을 사는 당신이라면 소셜미디어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할 거다. 그런데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를 너무 과도하게 이용하는 건 몸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나쁘다. 습관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체크하다 보면 수면에 방해가 되고 괜히 친구를 시샘하게 되며 집중력도 떨어진다. 완전한 단절은 아니라도 소셜미디어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둬야 하는 10가지 이유를 아래 소개한다. 1. 과한 소셜 미디어 집착은 수면에 매우 해롭다는 연구가 있다. 잠을 못 자면 페이스북을 또 습관적으로 체크하게 된다. 2. 2015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페이스북 사용은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런 기분은 결국 우울증도 유발할 수 있다 3. 스마트폰 .. 2020. 11. 28. 서울 거주자 한달 생활비는? 서울 거주 가구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얼마일까? 서울연구원이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서울복지실태조사를 기준으로 할 때 서울 거주 가구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314만 원이다. 월평균 경상소득 366만 원의 85.6%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서울 거주 가구의 한 달 생활비: 314만 △1인 가구 135만 원 △2인 가구 230만 원 △3인 가구 355만 원 △4인 가구 465만 원 등으로 가구원 1인이 증가할 때마다 평균 생활비가 102만 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 중 비중이 가장 높은 항목은 바로 '식료품비'(22.7%, 월 평균 71만 원)다. 그다음은 용돈·경조비(21.0%, 66만 원), 교통·통신비(12.1%, 38만 원), 세금·사회보장비(10.9%, 34만 원), .. 2020. 11. 27. 이전 1 2 3 4 5 ··· 10 다음